영도에서 바다의 향기를 0
작성자
****7730
작성일
2023-06-15
조회수
228
영도는 옛부터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지금은 개발이 많이 되어 옛날의 맛은 좀 사라졌지만, 그래도 흰여울문화마을 주변의 산책로와 거리는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해운대 광안리처럼 인위적인 곳이 아닌, 정말 바다의 냄새가 나는 바다가 곳곳에 있습니다.

최근에 생긴 다양한 카페들도 영도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산으로 가면 가슴이 탁 트이는 전망과 함께 맛있는 차와 음식을 즐길 수가 있고, 바다로 가면 즐비한 식당들과 포장마차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태종대에서는 또 다른 느낌을 가질 수가 있지요.

어릴 때 늘 놀던 흰여울문화마을 앞 바닷가가 그립습니다.
댓글
  • 0

    태종대~ 그립네요 안가본지가 어언 몇년..

    2023-06-15

    ******2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