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이전만 해도 부산은 서울 못지않게 학원가가 성행한 곳이었는데요.
그중에서도 부산진구 범천동에 있었던 ‘부산학원’은 부산의 대표적인 대형 학원이었습니다. 당시 부산학원은 화려한 강사진으로도 유명했는데요. 특히 국어 김광휘, 영어 옥진수, 수학 박영돈·김수석 등 유명 강사의 수업은 열렸다 하면, 금세 마감되기 일쑤였습니다.
이번에는 부산학원의 1타강사 출신이자 부산 학원계의 살아있는 전설, 김광휘·옥진수 씨를 만나 봤는데요.
두 선생님들은 현역 시절 '1타 강사'가 될 수 있었던 비법도 귀띔해 주셨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