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장모님이랑 아내랑 유엔공원에 가끔씩 갑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돌아가신 영령들이 안식처입니다. 특히 최연소 사망자인 호주 소년 도은트(당시 17세)를 기념하여 만든 수로가 있습니다. 예쁜 금붕어들이 많이 있죠. 매번 갈때마다 보면서 도은트 할아버지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2023-05-26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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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날 먹었던 남포동 비빔당면 생각나네요^^

아이가 태어나기 1년 전, 아내와 같이 새해맞이 여행을 부산으로 다녀왔습니다. 볼거리 먹거리가 많았지만, 단연 생각나는건 남포동 시장에서 먹어본 비빔당면이었어요.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식감에 눈이 번쩍 뜨였고, 그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용인 집으로 돌아온 뒤 레시피를 보고 따라서 만들어 봤지만 그 맛이 안나더군요. 이제 아이가 5살이 되었는데, 이번 여름엔 아이와 아내를 데리고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볼까 합니다. 제가 2년간 군생활했던 곳이기에 더욱더 기억에 남는 도시 부산. 이미 제 마음 속 고향입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반드시 유치하시길 기원하며 맛과 멋의 도시 부산이 오랫동안 사랑받길 바랍니다 ^^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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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인 항구도시 부산

국제적인 항구도시 부산. 영원히 추억으로 떠오릅니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추억으로 기억 합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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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인 항구도시 부산

국제적인 항구도시 부산. 영원히 추억으로 떠오릅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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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인 항구도시 부산

부산 국제적인 항구도시 영원히 추억으로 떠오릅니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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