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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딸과 함께 옛날 부산역앞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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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모래사장
어릴때는 기억을 가끔 되짚어보면, 을숙도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모래사장위를 걸었던것 같아요. 참 기억나는게, 한쪽에는 엄마손 한쪽에는 아빠손을 잡고 붕띄어주셨던 기억이 참 깊게 생각이나네요. 요즘은 시설이 많이들어서서 위험하겠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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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도ㅡ용두산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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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개금시장 아직도 그립네요.
어릴적 부산 개금시장 어머니와 단둘이 손잡고 가서 시장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맛있는 떡볶이도 사주셨는데 아직 시장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지만 그 온기, 그때 그 추억들은 제 마음속에만 간직하고 있네요. 뭔가 지나갈때마다 추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가끔 그 떡볶이 맛이 그립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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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자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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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극장
초등학생 시절,, 친구들과 극장가로 놀러갔습니다. 당시 서면은 처음 와봤는데.. 촌구석이랑은 달리 정말 볼거리도 즐길거리도 많더군요 78년도에 개봉한 닥터 지바고를 보러갔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정말 재밌었는데.. 되돌아보니 감회가 새롭고 많은 분들이 이 기회를 통해 추억을 다시금 곱씹어 봤으면 좋겠네요...ㅎㅎ
2022-11-24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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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교
지금은 폐교된 경남여중~~ 추억이 담긴 모교인데 아쉽고 그립네요 부산 거닐다보면 경남여중이 종종 생각나곤 해요
2022-11-24
******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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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많은 부산
부산은 이상하게 정이 많은 도시같고 저도 정이 많이 가요. 외삼촌댁이 부산에 있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다른 관광지에 비해서 꼭 부산을 자주 찾게 되더라고요. 아주 많이 바뀌기도 했죠. 사람들도 그렇고 부산은 무엇보다 활력이 넘쳐나서 늘 좋고 이상하게 갔다오면 힘나는것 같아서 자주 찾았어요. 재밌는 추억이 많아요. 친척들이랑도 많이 가구요.
2022-11-24
****3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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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추억의 단편,,,
크.. 스펀지에는 할 거 볼 거 크게 없었다만ㅋㅋㅋㅋ저 어릴 때 친구들이랑 만남의 장소였어요ㅠㅠ 글고 그 근처 뒷골목에서 왕돈까스랑 틈새라면 먹고!!!!! 지하에 바다몰 잇엇잖아요... 그 때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서 애들 만나면 매번 추억팔이 엄청 해요.. 그러몀 다들 들떠하고 너무 행복해지고!!!!!
2022-11-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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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바다의 매력, 해운대
우리나라는 반도라서 3면이 바다와 맞닿지만 그중에서도 저는 부산 바다를 제일 좋아해요 그래서 해운대를 자주 갔는데 이번에 다시 회상해보니까 추억이 새록새록이네요ㅎㅎ 친구들이랑 많이 갔었는데 지금은 연락 끊긴 친구들도 있고 싱숭생숭,,, 다시 연락해보고 싶어요 바다 너무 좋아해서 해운대 가면 마린시티 사는분들 진짜 부러운..???? 언젠가는 거기서 살아보고 싶네요
2022-11-24
b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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