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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딸과 함께 옛날 부산역앞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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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모래사장
어릴때는 기억을 가끔 되짚어보면, 을숙도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모래사장위를 걸었던것 같아요. 참 기억나는게, 한쪽에는 엄마손 한쪽에는 아빠손을 잡고 붕띄어주셨던 기억이 참 깊게 생각이나네요. 요즘은 시설이 많이들어서서 위험하겠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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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도ㅡ용두산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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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개금시장 아직도 그립네요.
어릴적 부산 개금시장 어머니와 단둘이 손잡고 가서 시장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맛있는 떡볶이도 사주셨는데 아직 시장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지만 그 온기, 그때 그 추억들은 제 마음속에만 간직하고 있네요. 뭔가 지나갈때마다 추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가끔 그 떡볶이 맛이 그립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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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자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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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유랜드가 저의 추억의 장소입니다..
영도구 태종대 인근에 있는 놀이시설 인데요. 저는 바이킹을 재미나게 탄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주차장으로 활용 되고 있더라고요..^^ 청룡열차? 그런 미니 열차도 타고 다닌게 기억이 나네요 ^^
2022-11-16
dk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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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랑 낚시
일광해수욕장에 아버지 손잡고 따라갔던 낚시 한마리도 못잡았지만 그 라면 맛이랑 지금과 다른 일광해수욕장 생각이 아련하내요
2022-11-15
ot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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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바다와 같은 사랑
부산 해운대 이 바다를 사랑하는 네게 꼭 보여주고 싶었어. 평생 바다와 같은 마음으로 널 품어주는 아버지가 될께.
2022-11-15
*****5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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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웨딩타운>ㅂㅅㅅㅁ장례식장
부산에는 새로운 커플의 시작을 축복하던 공간에서 삶과의 이별을 추모하는 공간으로 바뀐 곳이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불과 몇 년 전 직장 동료의 결혼을 축하하러 들렀던 곳에서, 부모님을 잃은 슬픔을 위로하게 된 장면에서 삶과 죽음...에 관해 여러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2013년 예식장을 장례식장으로 용도 변경하는 과정에서는 인근 주민과 상인들의 반대에 부딪히는 등 진통을 겪고 장례식장이 세워졌다고 하네요 부산 인구의 고령화, 결혼은 필수라는 인식이 바뀌고 스몰 웨딩 등 문화가 바뀌면서 예식장의 수요가 줄어들고 장례식장과 같은 타 업종으로 전환하는 곳도 많이 생겼던 것 같아요. 이 곳은 현재 깔끔한 시설과 상주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곳으로 많이 이용하고 계셔서, 며칠 만에 다시 같은 장소로 다른 이의 조문을 하러 가게도 되는 곳이라 본인이 결혼식을 한 곳에서 가족을 떠나보내며 상을 치르신 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동전의 앞 면과 뒷면 같은 인생인데,하루하루의 시간을 보다 소중하고 의미 있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2022-11-15
******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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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최고죠
관광 여행하기 좋은도시 부산최고죠 해운대 태종대 광안리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기곳 많은도시 부산 생각만해도 가고싶어요 누구나 좋아하는 부산 더욱더 사랑받고 발전하길 기원하며 응원합니다 화이팅!!~~~ 함께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11-15
******8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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