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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딸과 함께 옛날 부산역앞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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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모래사장
어릴때는 기억을 가끔 되짚어보면, 을숙도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모래사장위를 걸었던것 같아요. 참 기억나는게, 한쪽에는 엄마손 한쪽에는 아빠손을 잡고 붕띄어주셨던 기억이 참 깊게 생각이나네요. 요즘은 시설이 많이들어서서 위험하겠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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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도ㅡ용두산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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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개금시장 아직도 그립네요.
어릴적 부산 개금시장 어머니와 단둘이 손잡고 가서 시장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맛있는 떡볶이도 사주셨는데 아직 시장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지만 그 온기, 그때 그 추억들은 제 마음속에만 간직하고 있네요. 뭔가 지나갈때마다 추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가끔 그 떡볶이 맛이 그립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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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자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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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의 도시 부산!
코로나가 있기 전에 부산에서 1년정도 거주 했었습니다 서울생활이 각박해 바다가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부산에 내려 갔었는데요 그때 부산에서 생활했던 느낌이 넘 좋았습니다 마치 부산은 힐링도시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때 부산에 있는 해수욕장은 다 가봤던거 같아요 광안리 다대포 송도해수욕장 등등.. 교통이 발달해 지하철만 타면 바다를 볼수 있으니 부산은 제게 힐링도시이자 마음의 고향같은 곳입니다 지금은 다시 경기도에서 살지만 바닷가를 보며 5000원이면 먹을 수 있는 바베큐와 맥주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힐링도시 부산의 아름다운 바닷풍경을 또 보고 싶네요~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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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해운대앞에서 먹었던 회와 불꽃놀이 경치 끝내줬습니다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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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의 *송원극장*
나의 유년시절의 70년대 초 동래구 반송동 (현 해운대구 반송동) 에 송원극장에서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무더운 여름 밤 극장 입구 한켠 매표소 작은 구멍사이로 돈과 입장권을 주고 받는 아버지 모습의 기억 연령제한이 있었는지 모를 *월하의 공동묘지* 라는 귀신영화를 작은손으로 눈귀를가려가며 보았던 기억들이 생각나는 중년의 가을입니다..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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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공원
어릴적 엄마아빠 손잡고 용두산공원 많이 올라다녔는데 용두산공원에서 부산앞바다보면서 컸는데 벌써 50년이 지났네요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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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 공원이 생각나네요
어릴 적에 부산 놀러가서 엄마 손 잡고 용두산공원 산책을 했던 기억이 떠올라요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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