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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딸과 함께 옛날 부산역앞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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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모래사장
어릴때는 기억을 가끔 되짚어보면, 을숙도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모래사장위를 걸었던것 같아요. 참 기억나는게, 한쪽에는 엄마손 한쪽에는 아빠손을 잡고 붕띄어주셨던 기억이 참 깊게 생각이나네요. 요즘은 시설이 많이들어서서 위험하겠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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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도ㅡ용두산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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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개금시장 아직도 그립네요.
어릴적 부산 개금시장 어머니와 단둘이 손잡고 가서 시장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맛있는 떡볶이도 사주셨는데 아직 시장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지만 그 온기, 그때 그 추억들은 제 마음속에만 간직하고 있네요. 뭔가 지나갈때마다 추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가끔 그 떡볶이 맛이 그립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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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자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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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대교 다리올라가는거보고 신남
부산에 잠시 살던 적이 있었는데 영도대교 다리가 올라가는거보고 얼마나 신기했는지 아직도 그 광경을 잊을수가없어요 너무좋아서 5살 먹은 아이가 팔짜팔짜 뛰었는데
2022-11-13
******5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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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은 최고의 시장
고등학교 시절 부산 국제시장에 자켓을 싸게 판다고 해서 무작정 울산에서 부산까지 자켓을 구매하러 갔던 추억이 있습니다 자켓도 너무 저렴 하게 구입하고 품질도 좋아서 늘 부산에 가면 국제시장을 들린답니다
2022-11-13
******8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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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 카페 거리
부산에 있는 전포 카페거리 그곳 카페들을 우리 부모님과 함께 자주 갔었어요. 그 카페 중에 이끌림이라는 카페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어요 아쉬워요 그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부모님이 너무 그립고 생각나네요 같이 마시던 커피맛도 생각나요
2022-11-13
*****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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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유람선
나의 대학교때 첫사랑과 거닐던 해운대 거기에서 거닐던 해변과 모래사장. 그리고 유람선을 타고나서 먹었던 조개구이와 술한잔과 바닷소리를 들으며 이야기 하던 그때가 생생합니다 부산해운대 그리고 유람선이 그립네요.
2022-11-13
******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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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상사
부산에서 국제상사 앞에는 붉은색 버스들이 언제나 줄지어 서있었지요 국제상사는 우리나라를 이끌던 신발제작을 앞장서던 모습 추억에 남아요 가족들과 국제상사 앞을 많이 다니었어요. 부산 추억 생생하네요 부산레코드 응원드립니다~~ 파이팅하세요!!
2022-11-13
******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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