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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딸과 함께 옛날 부산역앞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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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모래사장
어릴때는 기억을 가끔 되짚어보면, 을숙도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모래사장위를 걸었던것 같아요. 참 기억나는게, 한쪽에는 엄마손 한쪽에는 아빠손을 잡고 붕띄어주셨던 기억이 참 깊게 생각이나네요. 요즘은 시설이 많이들어서서 위험하겠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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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도ㅡ용두산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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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개금시장 아직도 그립네요.
어릴적 부산 개금시장 어머니와 단둘이 손잡고 가서 시장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맛있는 떡볶이도 사주셨는데 아직 시장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지만 그 온기, 그때 그 추억들은 제 마음속에만 간직하고 있네요. 뭔가 지나갈때마다 추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가끔 그 떡볶이 맛이 그립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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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자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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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첫 여행
수많은 국내여행 중 기억이 남는 곳 부산 부산은 멀었고 멀미 심하기에 근교조차 가기가 힘들었습니다 큰 결심을 하고 떠난게 10년전 처음 가본 부산은 지하철 역이 버스카드가 아니라 표권으로 환승한다는게 충격이였고 먹었던 엄청 큰 김밥과 누군지 모를 아이돌이 제게 윙크 한 동영상 멀미 때문에 즐기지 못한 유람선 내린 후 화장실 가서 토했습니다 엄마랑 저랑 둘이서 갔기에 가족여행은 아니였지만 다시 한번 더 간다면 반려견과 가고싶어요 ㅎ
2022-11-13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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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람선
부산에서 유람선 즐기며 즐겁게 바다 구경한 옛 추억이 떠오릅니다. 근심걱정 날리고 즐거운 유람선에서의 추억 꺼내며 행복한 일주일 시작해야겠어요. 특히 양가 부모님 모시고 함께한 부산여행이라 더욱 뜻깊은 여행, 비록 한분은 그 사이 하늘나라에 가셨지만 부산에서의 그 추억은 제 가슴속 깊이 있습니다.
2022-11-13
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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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추억
아들에게 소개시켜준 해운대 사랑하는 아들과 신나게 웃으며 즐긴 그 시원한 해운대의 바다와 바람은 지금도 잊을수 없는 소중한 행복입니다. 이번 주말 생각난김에 해운대로 추억여행 가야 겠어요.
2022-11-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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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 카페거리
부산여행 갔을때 여기서 추억이 많았었는데 이번 겨울 또 여행을 갑니다. 커피를 좋아해서 다양한 카페만 5군데 갔었거든요. 3박4일 동안 하루는 커피에 시간을 쏟을 생각을 하니 기대가됩니다
2022-11-13
*****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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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국제상사
부산 신발산업을 이끌어가던 국제상사의 추억 그리고 그곳에서 일하던 누나들이 야간 구포여상(백양고등학교)에 수업 들으러 가기 위해 타고간 국제상사의 빨간색 버스들이 구포3거리에 줄지어 서있던 모습들이 생각납니다.
2022-11-13
****9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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