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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딸과 함께 옛날 부산역앞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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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모래사장
어릴때는 기억을 가끔 되짚어보면, 을숙도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모래사장위를 걸었던것 같아요. 참 기억나는게, 한쪽에는 엄마손 한쪽에는 아빠손을 잡고 붕띄어주셨던 기억이 참 깊게 생각이나네요. 요즘은 시설이 많이들어서서 위험하겠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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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도ㅡ용두산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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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개금시장 아직도 그립네요.
어릴적 부산 개금시장 어머니와 단둘이 손잡고 가서 시장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맛있는 떡볶이도 사주셨는데 아직 시장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지만 그 온기, 그때 그 추억들은 제 마음속에만 간직하고 있네요. 뭔가 지나갈때마다 추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가끔 그 떡볶이 맛이 그립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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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자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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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서운 부산여행
최근에 갔었던 부산여행에서 가장좋았던건 광안리 바닷가였습니다 갑갑한 일상에서 벗어나서 탁트인 광안리 부산 바다를 보러 갔을때 정말 기분이 탁트였습니다 과연 부산의 유명 바닷가 답게 멋지더라구요 주변 맛집도 많아서 더욱이 좋은 기억과 멋진 사진 그리고 즐거운 추억을 남길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20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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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 해운대는 ..
7년전에 부산 해운대를 갔을때 오뚜기 3분 요리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광고 하던게 기억이 납니다 !! 친구들이랑 We love 3분 ~ 이러면서 놀았는데 ㅋㅋㅋ 그리고 그때는 모두가 마스크를 쓰지 않고 행복한 웃음만 가득했고 거리마다 분수대가 있어서 어린아이들도 정말 많았는데 지금은 많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20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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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중앙화장실이 그립습니다
송정 해수욕장 과거 중앙부에 관리동과 화장실이 결합되어 있던 곳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1회용 재털이를 무제한으로 공급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다들 하나씩 가져가 거리가 되게 깨끗하였던 기억이 있어요.
20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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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치킨집
부산 동아대 구덕관 앞에 있던 꾸블래튀길래라는 치킨집에서 생애 첫 서빙아르바이트를 하였는데 사장님부부가 운영하셨고 인심도 좋으시고 잦은 실수에도 너그럽게 대해주셨지만 개인 사정으로 그만두고 다시 와보니 가게가 없네요. 어리숙했던 풋풋했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사장님 잘 지내고 계시죠? 제가 먹은 치킨 중 가장 맛있었어요 또 먹고 싶네요
20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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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때
대학때 처음으로 친구들과 갔던 부산여행을 잊을수 없어요 부산에계신 친구 이모차 몰래끌고 놀러다녔던 ㅋㅋㅋ그때가 그립네요
20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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