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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딸과 함께 옛날 부산역앞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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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모래사장
어릴때는 기억을 가끔 되짚어보면, 을숙도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모래사장위를 걸었던것 같아요. 참 기억나는게, 한쪽에는 엄마손 한쪽에는 아빠손을 잡고 붕띄어주셨던 기억이 참 깊게 생각이나네요. 요즘은 시설이 많이들어서서 위험하겠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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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도ㅡ용두산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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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개금시장 아직도 그립네요.
어릴적 부산 개금시장 어머니와 단둘이 손잡고 가서 시장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맛있는 떡볶이도 사주셨는데 아직 시장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지만 그 온기, 그때 그 추억들은 제 마음속에만 간직하고 있네요. 뭔가 지나갈때마다 추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가끔 그 떡볶이 맛이 그립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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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자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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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의 추억
부산에서 23년 동안 살았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추억은 초등학생때 친구들과 문방구에 가서 불량식품을 사먹으면서 오순도순 이야기를 주고 받았던 순수한 시절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2022-11-12
******8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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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
해운대에 야경은 동백섬이 압권입니다. 조용필씨의 노래처럼 꽃피는 동백섬이 그리운 것은 겨울이 또 도래하니 따듯한 부산도 같이 그리운 탓입니다.
2022-11-12
******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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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20대때 부산바다구경하고 다닐때 해운대보다 광안리가좋더라고요 너무붐비지않고
20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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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흰여울문화마을 여행
지금의 와이프와 연애시절 함께 했던 여행 중 가장 재밌고 기억에 남는 곳 승용차가 아닌 기차타고 부산역에 도착해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했는데 교통시설도 너무 잘되어 있어서 편하게 여행했네요 흰여울문화마을에서 먹었던 라면이 아직까지도 생각나네요.. 곧 2세가 태어나는데 이제 2명이 아닌 3명으로 곧 다시 찾아갈 예정입니다..
2022-11-12
******8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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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미월드
어렸을 때 미월드에서 간 게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높이올라가는 기구 ( 이름은 생각 안나는데) 그걸 타면 바다가 보였어요. 물에서 타는 기구도 있었는데 제 기준 지금의 아마존보다 그 때 탄 워터슬라이스?가 더 재밌는 감정으로 마음에 남아있네요! 기억이 흐려져서 부모님과 놀이공원에 간 기억은 두 번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그 중의 하나인 특별한 기억이죠^^ 아~~ 아마도 마스크를 쓰고 놀이기구를 타야해서 안 잊어버렸나봐요 ㅎㅎ 없어진 이유가 소음공해때문이라고 알고 있는데.. 마스크 웃프네요 ~
2022-11-12
******6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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