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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딸과 함께 옛날 부산역앞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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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모래사장
어릴때는 기억을 가끔 되짚어보면, 을숙도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모래사장위를 걸었던것 같아요. 참 기억나는게, 한쪽에는 엄마손 한쪽에는 아빠손을 잡고 붕띄어주셨던 기억이 참 깊게 생각이나네요. 요즘은 시설이 많이들어서서 위험하겠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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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도ㅡ용두산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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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개금시장 아직도 그립네요.
어릴적 부산 개금시장 어머니와 단둘이 손잡고 가서 시장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맛있는 떡볶이도 사주셨는데 아직 시장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지만 그 온기, 그때 그 추억들은 제 마음속에만 간직하고 있네요. 뭔가 지나갈때마다 추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가끔 그 떡볶이 맛이 그립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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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자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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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맛집이 정말 많아요
부산의 기억을 더듬어보면 맛집들만 떠오르네요
2022-10-24
ja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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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밀면
서면역에 위치한 밀면집입니다 따뜻한 육수와 물밀면이 정말 맛있었어요
2022-10-24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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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통시장 좋았어요
엄마랑 첨으로 부산여행가서 시장 둘러보느라 하루가 다 갔어요
2022-10-24
******9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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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로 부산 놀러갔던 추억..
여름에 해운대에서 참 즐거웠어요`
2022-10-24
******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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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하면 조개구이
친구랑 처음 부산 여행가서 저녁에 머 먹을지 친구랑 고민하다가 청사포 조개구이가 유명하다고 해서 먹을러 갔습니다 번호표까지 뽑고 오래 기다림끝에 조개구이랑 맥주를 먹었는데 천상의 맛이였습니다 다먹고 바다 구경했는데 지금도 잊을수가 없네요
2022-10-24
ps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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