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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딸과 함께 옛날 부산역앞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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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모래사장
어릴때는 기억을 가끔 되짚어보면, 을숙도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모래사장위를 걸었던것 같아요. 참 기억나는게, 한쪽에는 엄마손 한쪽에는 아빠손을 잡고 붕띄어주셨던 기억이 참 깊게 생각이나네요. 요즘은 시설이 많이들어서서 위험하겠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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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도ㅡ용두산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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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개금시장 아직도 그립네요.
어릴적 부산 개금시장 어머니와 단둘이 손잡고 가서 시장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맛있는 떡볶이도 사주셨는데 아직 시장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지만 그 온기, 그때 그 추억들은 제 마음속에만 간직하고 있네요. 뭔가 지나갈때마다 추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가끔 그 떡볶이 맛이 그립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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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자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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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우당 서점
아버지는 책을 좋아하셨다. 문우당 서점에 날 데려가셨다. 딱 한권만 고르라고 하셨다. 한시간 동안 나는 여러 책을 살펴보며 고민했다. 그런 나를 아버지는 재촉하지 않으셨다. 다른 책을 보고 있었던 걸까. 문우당 서점 영도다리를 건너면 남포동이다. 남포동에서 버스를 내리면 정류장 옆에 문우당 서점이 있었다. 남포동은 영도사람들의 시내였다. 옷을 사거나 나들이를 하러 가는 곳이었다. 그곳에는 문우당 서점이 있었다. 문우당 서점은 1955년에 창업한 오래된 서점이었다. 이 동네 사람들에게 서점하면 문우당 서점이었다.
2022-11-24
*****9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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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둘만의 데이트 ♡ 그때가 그립다.
어릴때 친척결혼식에 데려간다며엄마가 사주신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엄마와 예식장과 자갈치시장에서 찍은 사진이 기억납니다. 고속버스로 두번 갈아타고 갔던 부산이 이제 srt로 정말 가까워졌죠! 그래도 전 그때 딸 4중에 저만 데리고 부산에 가신 엄마와 둘만의 데이트 시간인것 같아서 넘 좋아하고 설레된 국민학교 5학년 시절로 데려간 ( 레코드부산 ) 고맙다는 인사 하고 싶네요 ♡ 이제는 먼여행이 힘든 엄마랑 조금이라도 시간이 있을때 다시 웃으며 자갈치시장과 부산 곳곳을 거닐며 추억얘기하고 싶네요 !!♡
2022-11-24
****7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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젛네요
다들 좋은 추억 샇으시길
2022-11-24
******6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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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수욕장에서의 추억
송도해수욕장에서 가족들이랑 놀던거 생각나요 너무 재밌었는데 말이에요
2022-11-24
k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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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인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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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4
******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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