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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딸과 함께 옛날 부산역앞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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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모래사장
어릴때는 기억을 가끔 되짚어보면, 을숙도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모래사장위를 걸었던것 같아요. 참 기억나는게, 한쪽에는 엄마손 한쪽에는 아빠손을 잡고 붕띄어주셨던 기억이 참 깊게 생각이나네요. 요즘은 시설이 많이들어서서 위험하겠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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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도ㅡ용두산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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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개금시장 아직도 그립네요.
어릴적 부산 개금시장 어머니와 단둘이 손잡고 가서 시장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맛있는 떡볶이도 사주셨는데 아직 시장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지만 그 온기, 그때 그 추억들은 제 마음속에만 간직하고 있네요. 뭔가 지나갈때마다 추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가끔 그 떡볶이 맛이 그립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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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자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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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학원 어머니의 사랑
어머니께서 동래 메가마트 근처 대동학원 단과학원에 줄서서 일타 강사분들 수강 등록해주셨던 90년대 그때의 시절이 떠오르네요.
2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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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곡동 갈비파티
고깃집인데 지금은 사라졌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던 집입니다. 만약 아직도 있었다면 자주 갔을거 같네요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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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동 책방골목 기억합시다
이제는 사라지지만 없는 책이 없었던 보수동 책방골목 어릴때 부모님과 함께 자주 갔던 곳인데 사라진다니 아쉽네요 요즘 사람들은 책을 잘 읽지 않아서 안가봤을지 몰라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있는 장소입니다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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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자유랜드
영도에서 태어나가 어렸을 때 태종대에 자주 갔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 삼촌, 숙모, 사촌들과 태종대 자유랜드에 간 사진이 있네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된 부모님도 이때는 젊으셨네요. 지금은 할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자유랜드도 없어졌지만 행복했던 추억은 남아 있네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2022-10-28
****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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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버스
전포동에 위치한 대우버스 공장, 다른곳으로 이전하여 그 자리는 재개발 후 전포부영아파트가 들어섰죠
2022-10-28
22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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