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두딸과 함께 옛날 부산역앞에서 찰칵
46
을숙도 모래사장
어릴때는 기억을 가끔 되짚어보면, 을숙도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모래사장위를 걸었던것 같아요. 참 기억나는게, 한쪽에는 엄마손 한쪽에는 아빠손을 잡고 붕띄어주셨던 기억이 참 깊게 생각이나네요. 요즘은 시설이 많이들어서서 위험하겠드라구요
28
77년도ㅡ용두산공원에서
23
부산 개금시장 아직도 그립네요.
어릴적 부산 개금시장 어머니와 단둘이 손잡고 가서 시장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맛있는 떡볶이도 사주셨는데 아직 시장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지만 그 온기, 그때 그 추억들은 제 마음속에만 간직하고 있네요. 뭔가 지나갈때마다 추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가끔 그 떡볶이 맛이 그립곤 한답니다.
19
태종대 자유랜드
0
크리스마스
사년 전 쯤 부산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남포동에 설치되어 있었어요^^
2022-10-27
******4989
댓글:1개
0
괴정 롤러스케이트장
괴정 동아공고 근처 롤러스케이트장 상호명은 기억 안나지만 친구들과 많이 탔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2022-10-27
pink**
댓글:0개
0
부산백화점. 세원백화점
엄마랑 신발 사러 간다고 신나서 가던 어릴 적이 생각나네요. 부산백화점. 세원백화점 나들이 갈 때도 그 곳 버스터미널을 이용했는데 지금은 롯데백화점. 아파트가 들어서 있어요... 그 시절 그립기도 해요.
2022-10-26
******9517
댓글:0개
0
부산 화명이 너무 바뀌었네요
화명이 이제는 정말 도심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즐비한 곳으로 바뀌었지만 예전의 푸릇한 화명동이 가끔은 그리워요
2022-10-26
******4491
댓글:0개
0
미월드 그리워요
외할머니 댁이 부산이라서 항상 부산애정합니다 미월드 생각하면 추억이 방울방울하면서 그때그시절 감정들이 떠올라요 지금은 아쉬운 기억으로만 남아서 아련하고 그립네요
2022-10-26
******4817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