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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딸과 함께 옛날 부산역앞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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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모래사장
어릴때는 기억을 가끔 되짚어보면, 을숙도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모래사장위를 걸었던것 같아요. 참 기억나는게, 한쪽에는 엄마손 한쪽에는 아빠손을 잡고 붕띄어주셨던 기억이 참 깊게 생각이나네요. 요즘은 시설이 많이들어서서 위험하겠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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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도ㅡ용두산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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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개금시장 아직도 그립네요.
어릴적 부산 개금시장 어머니와 단둘이 손잡고 가서 시장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맛있는 떡볶이도 사주셨는데 아직 시장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지만 그 온기, 그때 그 추억들은 제 마음속에만 간직하고 있네요. 뭔가 지나갈때마다 추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가끔 그 떡볶이 맛이 그립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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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자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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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월드
미월드 추억의 장소로 많이 기억될것입니다 좋은 추억들이 많은 곳이였는데 사라진게 너무 아쉬워요
2022-10-26
*****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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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월드
미월드가 사라진게 추억의 장소로서 너무 아쉽습니다
2022-10-26
****7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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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화관
지금은 다 대기업 영화관 됐지만 어릴 때 자주 갔던 대영시네마~ 부산극장 아니면 대영시네마 가서 영화 많이 봤던 기억이 나네요. 대영시네마 국제시장 영화에도 나오고 영화비도 싸서 좋았는데 없어져서 아쉬워요ㅠ 진짜 어릴때는 영화 포스터 간판 건물에 걸어 두었는데 그 포스터가 그림이었던 기억도 나네요~
2022-10-26
kj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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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 코스모스 들판
지금 아시아드 주경기장이 있는 위치쯤으로 기억해요. 거기에 가을이면 코스모스꽃이 가득한 들판이 있었습니다. 어릴 때 이곳에 자주 놀러갔었고 거기서 찍었던 사진도 있어요. 제가 살던 아파트 단지도 재개발 되어 다른 아파트로 바뀌었고 그 꽃밭도 사라졌지만, 20여년 만에 사직동으로 다시 돌아와 살고 있는 지금은 아시아드 주경기장 산책로를 자주 걷습니다. 어릴 때도 지금도 제가 걷는 장소네요.
2022-10-2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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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항상 부산여행은 끝없는 상상을 하게되네요.. 20대에는 싱그러운 로맨스, 30대에는 즐거운 눈, 40대에는 가족과의 추억 등 다니는 곳마다 즐거움을 느낄수 있네요.. 참으로 좋은 부산 해운대, 간절곳 부산만 등 국제시장의 먹거리 올해도 50대의 추억을 시작할까 합니다.
2022-10-26
****7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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