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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딸과 함께 옛날 부산역앞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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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모래사장
어릴때는 기억을 가끔 되짚어보면, 을숙도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모래사장위를 걸었던것 같아요. 참 기억나는게, 한쪽에는 엄마손 한쪽에는 아빠손을 잡고 붕띄어주셨던 기억이 참 깊게 생각이나네요. 요즘은 시설이 많이들어서서 위험하겠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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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도ㅡ용두산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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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개금시장 아직도 그립네요.
어릴적 부산 개금시장 어머니와 단둘이 손잡고 가서 시장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맛있는 떡볶이도 사주셨는데 아직 시장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지만 그 온기, 그때 그 추억들은 제 마음속에만 간직하고 있네요. 뭔가 지나갈때마다 추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가끔 그 떡볶이 맛이 그립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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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자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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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어머니와 함께 간 국내 첫 여행지가 부산 해운대였어요 해운대 밤바다도 즐기고 맛집도 거닐고 잊지 못할 추억여행이었어요^^ https://mobile.twitter.com/popodi0408/status/1595634113725140992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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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온천장에 있는 밀면집
아주 허름한 건물 안에 있었는데 주인분이 내주신 밀면이 어찌나 맛있던지 추후에 그 밀면이 그리워 여러번 부산에 방문하였지만 찾지를 못했습니다 우연히 배낭 여행하며 들른곳이라 위치도 이름도 잘 기억나지 않고 온천장 밀면집이며,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고, 시골풍경이라는 것만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없어졌는지 부산 밀면으로 검색해봐도 다른 번듯한 집만 눈에띄는데 참 아쉽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이름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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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자유공원
어릴적 가까운 태종대 가족과 나들이겸 가서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바이킹도 타고 맛난 간식도 먹으며 놀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https://blog.naver.com/tjd6516/222936898945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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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역앞 어묵 아주머니 생각나요.
동전도 소중하던시절 학교 끝나고 후다닥 가서 어묵먹으러가면 너무 잘해주셨어요. 어묵 하나도 종이컵에 꼭넣어서 국물이랑 같이주셨는데 잘지내시나 너무 그립습니다.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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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첫사랑 첫키스한 광안리 해수욕장이 제 기억속에 생생하네요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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