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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딸과 함께 옛날 부산역앞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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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모래사장
어릴때는 기억을 가끔 되짚어보면, 을숙도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모래사장위를 걸었던것 같아요. 참 기억나는게, 한쪽에는 엄마손 한쪽에는 아빠손을 잡고 붕띄어주셨던 기억이 참 깊게 생각이나네요. 요즘은 시설이 많이들어서서 위험하겠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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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도ㅡ용두산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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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개금시장 아직도 그립네요.
어릴적 부산 개금시장 어머니와 단둘이 손잡고 가서 시장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맛있는 떡볶이도 사주셨는데 아직 시장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지만 그 온기, 그때 그 추억들은 제 마음속에만 간직하고 있네요. 뭔가 지나갈때마다 추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가끔 그 떡볶이 맛이 그립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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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자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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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동물원
30년도 넘었네요 외할머니댁에 들르면 다녀오던 동물원이 기억에 남아요. 어린시절 너무나크고 신기했던 동물원 사진으로 가끔씩 추억합니다. 초량쪽이었던듯한. 기억이 정확하질 않네요ㅠ 그리운 그시절~~을 추억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레코드부산 소문내고 알려요~ https://m.blog.naver.com/woejrtla/222936829990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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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대학시절
부산하면, 해운대가 떠오르고, 대학시절에 자주 갔던 기억이 나요 여름이면 밤바다에 앉아 친구들과 술 한잔하며 놀았던 기억이 나요!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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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라진 거제역
지금은 부산동해선 거제해맞이역으로 바뀌었는데, 예전에는 일반 기차가 다니던 지상에 있는 역이었죠~ 할아버지랑 손잡고 거제역에서 기차를 타고, 일광해수욕장에 낚시하러 자주 갔었어요. 할아버지는 낚시 하시고, 저는 모래놀이 하고~ 돌아오는길에 기차에서 계란이랑 베지밀 사서 나눠먹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2022-11-24
al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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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도ㅡ용두산공원에서
77년도ㅡ용두산공원에서 입구.서 18살때 공원휴게실서 찍은 사진이 있네요 . 요즘은 다들 뭐하고 지내는지 시간이 참 빠릅니다 손에는 부라브콘을 들고있네요 ^^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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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금강원 가족 나들이
사실 아주 어릴적이라 기억에 남은 것은 없지만 그 당시 금강원은 인기 나들이 장소였던 것 같네요. 부모님 두 분 다 함경도에서 월남해 부산에서 자수성가 하셨는데 어머님이 외국영화를 많이 보신 영향인지 아들에게 펑클파마를 해주셨네요. 지금과 달리 큰 나무가 별로 없던 수풀만 무성한 시절이었네요.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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