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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딸과 함께 옛날 부산역앞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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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모래사장
어릴때는 기억을 가끔 되짚어보면, 을숙도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모래사장위를 걸었던것 같아요. 참 기억나는게, 한쪽에는 엄마손 한쪽에는 아빠손을 잡고 붕띄어주셨던 기억이 참 깊게 생각이나네요. 요즘은 시설이 많이들어서서 위험하겠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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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도ㅡ용두산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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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개금시장 아직도 그립네요.
어릴적 부산 개금시장 어머니와 단둘이 손잡고 가서 시장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맛있는 떡볶이도 사주셨는데 아직 시장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지만 그 온기, 그때 그 추억들은 제 마음속에만 간직하고 있네요. 뭔가 지나갈때마다 추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가끔 그 떡볶이 맛이 그립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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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자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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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터미널 옆 골목
고속터미널에서 저 길 잃어버렸을 때 챙겨주신 아저씨 감사합니다 그 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미아가 될 뻔 했는데 바쁜 길에 엄마 만날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철없어서 감사하다고 인사도 못 드리고 부랴부랴 버스에 탄 기억이 나네요 아저씨 감사합니다
2022-11-22
****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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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 모래사장
어릴때는 기억을 가끔 되짚어보면, 을숙도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모래사장위를 걸었던것 같아요. 참 기억나는게, 한쪽에는 엄마손 한쪽에는 아빠손을 잡고 붕띄어주셨던 기억이 참 깊게 생각이나네요. 요즘은 시설이 많이들어서서 위험하겠드라구요
2022-11-22
****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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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극장.서면맥도날드 1호점
팔도시장 갓다가 건너편 수영극장에서 영구와 땡칠이 2 탄 보고 쭈쭈바 먹으면서 집에 왔던기억 서면에 맥도날드 1호점 생겨서 동네 형들하고 처음 부모님없이 버스 타고 햄버거 먹으로 기억 별별 생각 다나네요
2022-11-22
t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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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30년전 거북섬 (현재 구름산책로)
송도 해수욕장 지금은 구름산책로라고 해서 그럴사 하게 있지만 30년전쯤에는 진짜 무서운 흔들 다리 건너서 거북섬을 갓었죠 저랑 동생은 아직도 거기 다리가 아찔 합니다
2022-11-22
******9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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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레포츠
전포동 밀리오레 자리에 있던 수영장 한일레포츠! 어릴적 수영을 배웠던 곳이고 학교에서 수영장 소풍도 갔던 곳이에요! 2층에 있던 매점에서 먹던 두툼한 핫도그(500원 이었던거 같아요ㅠ) 너무 맛있었고 아직도 핫도그 하면 한일레포츠 매점 핫도그가 생각납니다ㅜㅜ 너무 그립네요ㅜㅜ
2022-11-22
*****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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