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딸과 함께 옛날 부산역앞에서 찰칵 48
작성자
****0434
작성일
2022-10-30
조회수
24739
지금은 여엿한 성인이 되어 결혼도 하고 직장도 다니는 사랑하는 내딸들아
사진을 올리려고 옛날 사진들을 펼쳐보니 얫날 생각이 많이 나는구나

엄마손 양쪽으로 잡고 여기저기 놀러다니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지금은 벌써 엄마 키를 훌쩍 커버려서 사회생활도 하고
효도도 하고 얼마나 기쁘고 감회가 새로운지 ..

부산역앞도 참 많이 바뀌었구나
저때 기억은 나니~ ??
엄마는 하나하나 다~ 기억난단다

어릴때 애교들 부리던 너희들의 모습이 그립기도 하구나
기특한 내딸들 보고싶다
이번주말도 맛있는거 해노코 기다릴게~
추억의 댓글
  • 0

    아이구 많은 추억이 떠오르게 되는 사진이네요ㅎ

    2022-11-24

    ****9948

  • 0

    부산역 지금너무 바뀌었죠
    시간이 흐르면서 변하지 않는건
    부모님 마음인가봐요

    2022-11-23

    ****1018

  • 0

    부모님 저도 보고 싶네요 ㅜ

    2022-11-19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