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여엿한 성인이 되어 결혼도 하고 직장도 다니는 사랑하는 내딸들아
사진을 올리려고 옛날 사진들을 펼쳐보니 얫날 생각이 많이 나는구나
엄마손 양쪽으로 잡고 여기저기 놀러다니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지금은 벌써 엄마 키를 훌쩍 커버려서 사회생활도 하고
효도도 하고 얼마나 기쁘고 감회가 새로운지 ..
부산역앞도 참 많이 바뀌었구나
저때 기억은 나니~ ??
엄마는 하나하나 다~ 기억난단다
어릴때 애교들 부리던 너희들의 모습이 그립기도 하구나
기특한 내딸들 보고싶다
이번주말도 맛있는거 해노코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