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딸과 함께 옛날 부산역앞에서 찰칵 48
작성자
****0434
작성일
2022-10-30
조회수
25127
지금은 여엿한 성인이 되어 결혼도 하고 직장도 다니는 사랑하는 내딸들아
사진을 올리려고 옛날 사진들을 펼쳐보니 얫날 생각이 많이 나는구나

엄마손 양쪽으로 잡고 여기저기 놀러다니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지금은 벌써 엄마 키를 훌쩍 커버려서 사회생활도 하고
효도도 하고 얼마나 기쁘고 감회가 새로운지 ..

부산역앞도 참 많이 바뀌었구나
저때 기억은 나니~ ??
엄마는 하나하나 다~ 기억난단다

어릴때 애교들 부리던 너희들의 모습이 그립기도 하구나
기특한 내딸들 보고싶다
이번주말도 맛있는거 해노코 기다릴게~
추억의 댓글
  • 1

    20년전 부산역만큼이나 딸들도 어머님도 세월이 많이 지났겠네요 사진을 찍어두니 추억할 수 있는 것같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고 좋은일 가득하기만을 바랄게요

    2022-11-11

    nemu*********

  • 1

    엄마도 인형같고 두딸도 인형 같네요 ㅎㅎ

    2022-11-03

    ****1540

  • 3

    딸들이 인형처럼 이쁘네요. 행복하세요.

    2022-11-02

    ****5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