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개금시장 아직도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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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부산 개금시장 어머니와 단둘이 손잡고 가서 시장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맛있는 떡볶이도 사주셨는데 아직 시장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지만 그 온기, 그때 그 추억들은
제 마음속에만 간직하고 있네요. 뭔가 지나갈때마다 추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가끔 그 떡볶이 맛이 그립곤 한답니다.
추억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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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추억이 있는곳인데 그립네요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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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가득한 곳이네요
2022-10-25
******9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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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아지는 밤이 될거 같아요.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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